• 중독의 정의
  • 특정 물질이나 행동에 의해 쾌락 중추가 과도하게 자극되어 나타나는 ‘중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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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독이란?
  • 1954년, 캐나다의 한 심리학과에서 쥐의 뇌를 가지고 한가지 실험이 이루어졌습니다.
    쥐의 뇌 여러부분에 전기가 통하도록 전극을 연결한 뒤 스위치를 누르도록 했는데 놀라운결과가 포착되었습니다.
    뇌의 특정 부위에 전극을 연결한 쥐는 그 스위치를 몇 번이고 누른 것입니다.
    대부분의 쥐들은 전기가 통하니 놀라거나 불쾌한 반응을 보였으나, 그 쥐는 1시간에 600회나 스위치를 눌렀으며, 먹이도 먹지 않은 채 26시간 동안 스위치만 누르다 결국 죽음에 이르렀습니다.
    즉 ‘쾌락’에 관여하는 뇌의 중추가 있다는 것이 밝혀진 것입니다.
    바로, ’쾌락중추’ 입니다.
    이 ‘쾌락중추’는 사람의 뇌에서 중뇌에 위치한 복측 피개 영역(VTA)과 전두엽의 내측 전전두엽, 중격측좌핵으로 이루어진 신경망입니다.
    보통 특정한 자극이 있을 때 이 ‘쾌락 중추’에서 도파민이나 세로토닌 등의 물질을 분비시키는데 이 물질은 사람을 행복하게 하고, 만족감을 느끼게 만들어 줍니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문제가 생기거나 도파민이나 세로토닌 분비량이 비정상적으로 많아 균형이 깨지는 등의 이유로 본인의 의지대로 행동하지 못하는 ‘중독’이 발생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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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독의 증상 및 위험성
  • 이러한 중독의 증상은 크게 2가지로 나뉘어집니다.
    바로 행동의 양과 횟수가 많아지는 ‘집착’과 하지 않으면 신체적, 심리적 불편함이 발생하는 ‘금단’이 그것입니다.
    이 때문에 처음부터 주의하여 적절한 범위 내에서 사용해야 하는데 그렇지 않은 경우 뇌의 ‘보상회로’가 고장이 나서 조절력을 상실하고, 개인의 신체적, 정신적 고통을 유발할 뿐만 아니라 사회적 또는 법적인 문제를 일으키는 ‘중독’으로 발전할 수 있습니다.